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성수동 맛집] '키 베이커리' 타르트, 앙금빵 맛본 후기
    카테고리 없음 2025. 3. 7. 00:27
    반응형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성수동의 숨은 맛집, '키 베이커리'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성수동은 핫플레이스가 많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키 베이커리'는 특히 일본식 타르트와 앙금빵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키 베이커리 (キ Bakery)
베이커리
    키 베이커리 (キ Bakery) 베이커리


    출처; 네이버지도
    출처; 네이버지도, 키베이커리


    키 베이커리 소개

     

    '키 베이커리'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일로 11-2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숲역으로 오시면 될 듯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이곳은 TV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적도 있어, 베이커리 덕후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일본식 타르트의 달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타르트와 앙금빵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치즈타르트

     

    이번 방문에서 가장 기대했던 메뉴는 바로 치즈타르트였습니다. 노란색의 이 타르트는 일본어로 '키'라는 글자가 적혀 있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치즈타르트

     

    크러스트는 바삭하면서도 속은 부드럽고 촉촉한 치즈로 가득 차 있었는데요, 한 입 베어 물자마자 치즈의 깊고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퍼졌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직원들과 나눠 먹으면서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뭔가 선물을 사온듯한 포장에 기분도 더 좋았습니다. 

    선물처럼 포장된 타르트

     

     

    앙금빵

     

    치즈타르트 외에도 다양한 앙금빵을 주문했습니다.

    흰앙금빵, 통팥앙금빵, 고운앙금빵, 고구마앙금빵, 치즈앙금빵, 유자앙금빵 등 총 여섯 가지 앙금빵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각각의 앙금빵은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성수동 맛집, 키 베이커리, 선물박스
    성수동 맛집, 키 베이커리, 선물박스

     

    흰앙금빵: 부드러운 흰 앙금이 가득 차 있어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통팥앙금빵: 통팥이 씹히는 식감이 좋았고, 달콤함이 적당해 누구나 좋아할 맛이었습니다.

     

    통팥앙금빵성수동 맛집 키베이커리, 통팥앙금빵 성수동 맛집 키베이커리, 통팥앙금빵 10개박스
    성수동 맛집 키베이커리, 통팥앙금빵

     

    고운앙금빵: 부드러운 앙금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며, 달콤함과 고소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졌습니다.

    키베이커리 앙금빵1
    키베이커리 앙금빵 1

    고구마앙금빵: 고구마의 달콤한 맛이 진하게 느껴져서 고구마 팬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치즈앙금빵: 치즈와 앙금의 조합이 독특하면서도 맛있었습니다.

    유자앙금빵: 상큼한 유자의 향이 일품이었고, 다른 앙금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키베이커리 앙금빵
    키베이커리 앙금빵

     

     

    각 앙금빵은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져, 그 맛이 정말 뛰어났습니다. 직원들과 함께 나눠 먹으면서 각자 좋아하는 앙금빵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출처; 네이버지도, 키베이커리 가격
    출처; 네이버지도, 키베이커리 가격

     

    결론

     

    '키 베이커리'는 성수동에서 꼭 가봐야 할 맛집 중 하나입니다. 치즈타르트와 다양한 앙금빵이 정말 맛있었고, 직원들과의 즐거운 대화와 함께하는 달콤한 시간은 더욱 특별했습니다.

    성수동에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꼭 들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진정한 일본식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니,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이상으로 키 베이커리 방문 후기를 마칩니다.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